아인스트렌드(본부장 김한수)의 ‘TATE’가 인터렉티브 마케팅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TATE는 한국을 대표하는 SPA 형 브랜드를 표방한 중가의 트렌디 아이템으로 다양화를 꾀하는 한편 초기 브랜드 인지도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이프 문화상품 군으로 컨텐츠를 확대해 ‘유러피언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는 것이 사업부의 각오다. 이를 위한 일환으로 펼쳐진 ‘echo TATE’ 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관심을 모은다.
Echo란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인터렉티브 마케팅 활동을 포괄한다. 인터렉티브 마케팅의 대전제는 가치마케팅. 고객과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 가치를 맞춤형으로 충족해 줄 수 있도록 ‘TATER’라는 TATE people들의 다양한 삶을 전달하고 TATER들을 다양한 툴로 고객에게 보여 질 예정이다.
여러 아이템의 상품구성군에서 보여 지는 것은 물론 TATER 그래픽을 활용 사은품 T-shirts, 그 외 다양한 판촉물을 제작했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TATE의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TATE 음악단을 활용한 퍼포먼스 프로모션으로 강력한 echo TATE의 소리를 내고 있다. 이 퍼포먼스는 백화점 매장을 돌며 직접 고객과 호흡하여 좋은 반응을 얻어가고 있다.
TATE는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을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심볼 라이징 그래픽으로 선보였다. TATE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인 인터렉티브 마케팅을 펼칠 예정으로 차후에는 온라인기반을 적극 활용 DB마케팅, CRM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 프로모션, 멤버쉽, PR등 다양한 툴에 ‘echo TATE’를 내보일 예정이다.
‘TATE’는 유러피언 감성의 고감도 디자인과 퀼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건 모회사인 세아상역이라는 든든한 백그라운드에 글로벌 생산인프라와 자금력이 뒷받침된 브랜드로 업계에서 주목 받는 유망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