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패션정보네트워크, ‘PFIN’으로 회사명 교체
‘fashion Daw 2010’ 주제
CEO컨퍼런스·퍼스트뷰데이 개최
firstviewkorea.co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프로패션정보네트워크가 9월 9일 창립 8주년을 맞아 회사명을 (주)PFIN으로 바꾼다. 이로 인해 PFIN은 그간 해왔던 패션정보제공의 차원에서 진일보한 패션전략을 제안하는 ‘패션플래닝그룹’으로 거듭난다.
더불어 PFIN은 이번 패션플래닝그룹으로의 리포지셔닝을 기념해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Fashion Daw 2010’을 주제로 한 CEO컨퍼런스 및 ‘퍼스트뷰데이’를 개최키로 했다.
파크 하이얏트 호텔과 섬유 센터 3층 이벤트 홀에서 각각 개최 되는 이번 행사는 패션 업계 CEO 및 중역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시각과 전략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첫날 행사인 CEO컨퍼런스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한국 패션마켓의 주요 이슈를 유통, 마케팅, 패션시장 분석으로 나눠 세미나 형식으로 꾸며진다.
이튿날 퍼스트뷰데이행사는 ‘2008 마켓전략 세미나’로 정보를 공유하기 어려운 패션업계 실무자들에게 일방적인 정보제공이 아닌 활발한 정보교류의 창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리포지셔닝으로 새로운 행보에 첫발을 내딛는 김미영 PFIN 이사는 “다가올 2010년을 준비하는 변화의 첫걸음으로 마련한 이번행사가 패션업계의 새로운 틀을 짜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