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아이텐티티·두터운 매니아층 응집

데코(대표 박성경)에서 전개하는 럭셔리 섹시 캐주얼 ‘XIX(엑스아이엑스)’가 98년 런칭 이후 11년차를 맞았다. 브랜드 히스토리에서 묻어나오는 차별화된 고유의 브랜드 아이텐티티와 컬러는 언제나 패션마켓에 젊고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XIX’는 2년 전 럭셔리 섹시 캐주얼로 리뉴얼 후 브랜드 업그레이드에 성공, 보다 젊어진 새로운 느낌으로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기만의 캐릭터와 컬러를 추구하는 20대와 30대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매니아층 결집에 성공한 ‘XIX’, 고감도 섹시감성을 제안하는 가운데 브랜드 컨셉에서 발산되는 젊은 감성은 고객들에게 개성 강한 패션리더로써의 행복한 만족감을 극대화시켜 주고 있다.

과거와 현재, 그 무한한 시간 속에 영원히 불변하는 젊은 여성들의 로망, ‘럭셔리 속에 섹

시함’이라는 화두를 품은 ‘XIX’는 폭 넓은 브랜드 인지도와 마켓 내 탄탄한 입지를 보여주며 올 상반기 패션업계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공격적인 유통망 전략 하에 8월 기준 전년대비 누계매출이 20% 이상 신장세를 기록하며 영캐릭터 캐주얼 마켓의 리딩 브랜드로 급부상하며 하반기 행보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백화점 브랜드 매출 신장율 조사에서 전년대비 성장률 기준, 영캐주얼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유통망 내 강한 입지를 구축한 ‘XIX’는 현재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해가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대형유통망 위주의 백화점 영업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XIX는 확보 가능한 마켓쉐어를 최대한 늘려간다는 방침이며, 고감도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로서 현재의 성공적인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 마켓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럭셔리 섹시 캐쥬얼이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잘보여주는 창의적인 기획과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 고유의 아이텐티티와 이미지를 잘 살려주는 디테일한 제품라인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더불어 매출실적에도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데님 제품라인은 영원한 히트아이템으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속에 매 시즌 매출을 주도 하고 있다.
현재 출시된 가을제품에 대한 고객반응이 상당히 좋아 본격적인 추동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XIX의 가을 히트아이템은 힙선을 덮는 롱블라우스로 고객들의 큰 호응속에 매기를 살리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력과 전략적인 영업력, 그리고 공격적인 물량관리가 브랜드 전개에 더욱 활기를 불어놓고 있는 가운데 현대천호, 현대신촌, 현대울산, 롯데울산, 신세계인천, 신세계본점,수원갤러리아 등은 상반기에 이어 가을시즌이 본격화되는 현재에도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어 하반기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