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점 오픈 10일간 1억원 매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가 부산 광복동에 최대규모의 직영점을 최근 오픈했다. 부산 광복점은 총 2개층이며 1층은 젊은 감각의 캐주얼, 2층은 수트중심의 포멀 이미지로 구성됐다. 이 매장은 모던 빈티지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전반적으로 실용적 스타일
서부터 유니크한 감성의 트렌디 스타일까지 상품들이 돋보이게 연출했다. 지난 11월 14일 오픈 첫날부터 지역 고객들과 관광객들이 찾아들어 성황을 이뤘고 당일 2000만원 매출을 올린데 이어 10일간 총 1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앞으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우터류와 코트의 판매호조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감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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