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스(대표 김성건)가 프리미엄 아동복 ‘모다까리나’를 인수, 내년 봄부터 본격 전개한다. 이를 앞두고 27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평회를 진행했다. ‘모다까리나’는 소프트한 컬러감과 유럽풍의 내추럴 톤을 중심으로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제안한다.
핑크 컬러감의 로맨틱 무드와 청량감 있는 블루,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골드 등 테마로 구분했다. 기존의 백화점 중심의 고가라인에서 벗어나 중가대의 퀄리티 있는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주니어 라인에서 여아 중심의 토들러 라인으로 타겟을 조정했다. 일차적으로 온라인 전개를 진행하며 향후 가두점 및 유통점 진입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