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넥스트’ 핫브랜드 부상
‘후즈넥스트’ 핫브랜드 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0대 패션리더 틈새겨냥 매니아 흡수
논노후즈(대표 김의근)이 전개하는 ‘후즈넥스트’는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40대 패션리더들을 매니아 고객으로 흡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블랙과 바이올렛 등 고급스러운 컬러와 수공예적인 디테일,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여 보다 젊고 패셔너블해 보이길 원하는 40대 소비층 공략에 성공했으며 핸드백 등 고급사은품을 제공하고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해 고정고객을 확보했다.
하반기 오픈한 진주, 안동, 여수, 통영, 경주 매장에 이어 영주, 속초, 강릉에도 매장 오픈이 확정되는 등 아직 대형 백화점이 들어서지 않은 전국 상권을 중심으로 대리점 오픈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재 백화점 9개점, 대리점 28개점을 유통망으로 확보하고 100억원으로 설정한 올 목표매출액을 98% 달성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내년에는 부실매장을 정리하고 새롭게 개선한 BI를 대대적으로 적용하는 등 매장업그레이드를 통한 효율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하반기 중저가 여성 캐주얼 ‘후즈(가칭)’을 런칭하고 볼륨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에 따라 ‘후즈넥스트’는 매출 130억원과 매장 40개점, ‘후즈’는 매출 50억원과 매장 40개점의 외형을 구축하고 전문 여성복 업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