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트리트 패션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모즈룩 붐을 일으킨바 있는 ‘벤셔먼’은 지난 11일 ‘프라디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2008년 봄 테마인 ‘디케이즈(Decades)’를 바탕으로 ‘더 오리지널 브라이턴 모즈(The Original Brighton Mods)’ ‘펑크 위드 어 스카 트위스트(Punk with a Ska twist)’ ‘브릿팝(Britpop)’ 등 3가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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