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신규브랜드
신년기획-신규브랜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세프컴퍼니 ‘월튼키즈’
“오프라인에서 만나자”

요세프컴퍼니(대표 주춘섭)가 ‘월튼(WALTON)’의 토들러·키즈라인 ‘월튼키즈’를 오프라인 시장에 정식 런칭한다.
지난해 3월 온라인 쇼핑몰에 첫 선을 보인 ‘월튼키즈’는 일평

균 매출이 4,500만원을 상회하는 등 높은 신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오프라인 런칭으로 가두점과 할인점 유통망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따라서 올해 상반기까지 전개 목표 및 전략을 수립하고 최단 기간, 최대 매장 구축을 목표로 본격적인 가두상권 공략에 돌입한다.
‘월튼키즈’는 2~7세인 토들러와 8~9세의 키즈를 타겟으로 하며 감각적인 실용주의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요소를 가미한다. 이에 ‘월튼 오리지널(WALTON ORIGINAL)’ ‘라이크 베이비 돌(LIKE BABY DOLL)’ ‘정글스토리(JUNGLE STORY)’ ‘팝!팝!팝!(POP!POP!POP!)’ ‘W.BOT’등 다섯 개 디자인 라인의 다양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다.


윙하우스 ‘토마스와 친구들’
올 봄 토마스와 친구되기

윙하우스(대표 이상필)가 아동복 ‘토마스와 친구들’을 선보인다.
2006년 9월 중순 영국 본사와 ‘토마스와 친구들’의 의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올 봄 런칭을 위한 최종 준비를 마친 이 회사는 지난 12월 3일 남대문 본사에 쇼룸을 구성했

으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토마스와 친구들’은 백화점을 중심으로 전개 할 예정이며 2~10세의 미취학 및 저학년 유아동을 타겟으로 하는 토들러·아동 패션브랜드다.
가격대는 중·고가로 아이템 비중은 남아·여아·액세서리 6:2:2로 선보인다.
‘네오 클래식 빈티지(Neo-classic vintage)’ ‘플레이풀 트렌디 빈티지(playful Trendy vintage)’를 기본 컨셉으로 하며 방송매체를 통해 유아동에게 친숙한 캐릭터 기차 ‘토마스’를 이용해 클래식한 아이템들을 워싱된 ‘비비드 파스텔’과 독특한 그래픽의 트렌디한 감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JPN컴퍼니 ‘모스아일랜드’
패밀리웨어의 선구자

JPN컴퍼니(대표 전호승)가 아동복에 기반을 둔 패밀리브랜드 ‘모스아일랜드(Moss Island)’의 신규품평회를 지난해 11월 17일 성료했다.
신규 ‘모스아일랜드’는 내추럴빈티지와 유러피안, 캐주얼, 컴포터블 룩을 디자인 기반으로 실용성과 시즌 트렌디성을 가미해 ‘자연과 가족사랑’을 주제로 디자인된 아동복 기반의 내추럴 패밀리 웨어다.


메인 타겟은 토들러와 패밀리이며 서브 타겟으로 키즈, 주니어, 커플룩까지 공략한다. 의류와 잡화가 8대 2의 비율이며 남녀 6대 4의 전개로 자켓이 29000원에서 58000원대, 팬츠가 13000원에서 52000원대, 스커트가 9000원에서 45000원대로 중저가다.
국내 생산을 기반으로 다품종 한정생산 제품의 높은 희소성과 높은 퀄리티, 빠른 리오더 시스템으로 매주 신상품 출시로 고객맞춤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 상반기 유통망은 수도권 및 전국주요상권중심으로 백화점 10개, 대리점 20개, 직영점 9개로 매출목표 38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하반기까지 유통망 목표는 백화점 25개, 대리점 50개, 직영점 18개로 93개점 확보와 매출목표는 100억원이다.


한국치코 ‘치코’
유아동복 시장의 새바람

한국치코(대표 이봉수)의 ‘치코’가 새해 유아동복 시장 출격채비를 마쳤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재, 컨셉, 세분화된 라인이 강점인 ‘치코’의 의류는 올 1, 2월 사이 런칭을 목표하고 있다.
신생아, 유아복(인도어·아웃도어), 언더웨어, 파자마, 수영복, 액세서리(모자·양말·신발), 임산부 속옷 등 여섯 개 라인 내년 상반기 런칭 이후 하반기에 특화된 고급라인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