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주얼리, 피혁제품, 패션액세서리 2008년 가을/겨울 상품전이 오는 4월14일, 15일 양일간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다.
프랑스대외무역성(Ubifrance)과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공동주관하고 프랑스의 패션쥬얼리, 피혁제품, 액세서리 협회들이 성원해 열리는 이번 상담전은 프랑스의 개성이 살아 숨쉬는 다양한 제품들을 한국에 소개하는 자리다.
수주전시회 형식의 이번 행사는 대부분 유명 기성복 브랜드들은 이제 자사 제품군에 보석을 액세서리로서 소개하고 있는 만큼 주얼리에 대한 위상이 점차 변해가는 것에서 착안,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번 ‘프렌치 패션 쥬얼리 페어’에 참여한 12개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들은 08/09년 추동 최신 경향을 반영해 여성 고유의 개성을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했다. 특히 매혹적이며 육감적인 쥬얼리를 사용해 연약하면서 고양이 같은 면모를 지닌 여성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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