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누적수출 5000만弗 전망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박노화.KTC)가 1/4분기 중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한 457만5천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KTC는 2월에 이어 3월에도 242만5천달러를 내보내 높은 수출신장세를 이어갔다.
누계수출액은 3439만4천달러. 올해 목표인 4500만달러를 5000만달러로 수정을 검토 중이다.
1/4분기의 이 같은 높은 수출신장세는 모스크바 거점지역을 통한 대형오더가 연결된데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
KTC는 대구경북 섬유수출도 덩달아 두자리 수 이상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등 대구산지가 재도약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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