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점 돌파 ‘위력’ 과시
GB STYLE (대표 박칠구)의 브랜드 ‘무냐무냐’가 아틀랜타 단독샵과 100호점 오픈으로 성장세다. 이번 ‘무냐무냐’의 아틀랜타 단독샵 오픈은 ‘무냐무냐’ 미국내 정식 단독샵 1호점이자 현지사무소의 오픈이라는 두가지의 큰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지난 11일 오픈한 제주도 100호점으로 굴지 유아동 전문 내의 브랜드로의 명성을 이어간다.
브랜드볼륨화의 일환으로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한 ‘무냐무냐’는 지난 2004년 중국 신연사 백화점 등 4개점에 입점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모스크바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해외시장의 물꼬를 텄다. 더불어 지난달 미국 애틀란타 단독샵 오픈과 제주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무냐무냐’의 이러한 성장세는 국내최초로 천연염색 제품 개발 및 아토피에 좋은 숯가공, 키토산가공, 황토가공, 유칼리툽스 가공 및 오가닉 코튼 제품등으로 가장 아토피를 잘 이해하고 있는 브랜드의 제품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무냐무냐’ 아틀랜타점은 40평의 규모로 ‘무냐무냐’의 대표 제품인 아동내의, 잠옷류를 비롯 유아복, 프리틴 스텝브라 및 성인 제품까지 전제품이 판매된다. 유아, 아동, 프리틴(10세-17세), 성인군의 제품을 생산 유통하며 유아25%, 아동45%, 프리틴25%, 성인5%의 구성비로 선보인다. ‘무냐무냐’는 2008년 연내 미국내 추가 5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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