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남성복 ‘아날도바시니’가 배우 고수와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하고 이미지제고에 나섰다. 남성 ‘아날도바시니’는 최고 한류스타 배용준에 이어 최근 영화 ‘고지전’으로 청룡영화제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는등 감각과 실력을 겸비한 고수와 2년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시즌부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광고 활성화로 전문 남성복브랜드로서 본격적인 밸류진작과 이미지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날도바시니’ 본부장인 최병찬상무는 “고수의 부드러운 감성과 섬세한 매력은 ‘아날도바시니’의 고급스런 이미지와 잘 부합되며 올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패션스타일과 제품을 고수가 입어 잘 소화해 냄으로써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날도바시니’는 올 봄에 ‘성공한 남성의 여유와 일상 스토리’를 컨셉으로 로맨틱 트위스트(Biz), 어반 빈티지(City), 소프트 하이브리드(Sporty) 각 테마에 맞게 고수를 모델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 특히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와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전문 메이크업 스탭들이 의기투합해 화보의 완성도와 작품성을 높여 기대된다. 한편, 고수의 '아날도바시니’패션화보는 오는 1월 말,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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