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구는 베네통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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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 수익금 전액 환경재단 기부

▲ 김창수 사장
베네통코리아(대표 김창수)의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네통’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천 운동을 시작했다. 환경에 대한 인식전환을 목표로 ‘Green is My religion’을 진행한다. 에코백을 드는 작은 실천운동만으로 누구나 에코이스트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베네통 ‘에코백’과 ‘컬러스’는 전국 베네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에코백 판매 수익금 전액은 환경재단의 기후변화센터에 기부되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은 BENETTON & ALLURE로 ‘김현준’작가와 함께 하는 그린 전시회로 바통을 이어갔다.


또 BENETTON & VOGUE는 보그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에코티셔츠와 에코캡을 출시했다. 여기에 UNITED ECO PEOPLE OF BENETTON으로 베네통 홈페이지에서 환경 실천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에코 피플을 위한 2nd 웹 프로모션를 진행 중이다.
에코셀렙과 함께한 베네통 그린 캠페인은 글로벌 브랜드 베네통에서 출시한 에코 캠페인에 국내 셀렙이 동참했다. 차예련, 모델 이영진, 김준희, 최강희, 정려원등 영 셀레브리티들도 에코백을 들고 다니며 자연스럽게 환경운동에 대한 인식을 퍼뜨리고 있다. 박상원씨는 이번 환경재단에서 새로 설립한 ‘기후변화센터’의 홍보대사로서 국내 대표적인 에코셀렙으로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헐리우드 에코셀렙으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ilige)다. 스타의 막강한 영향력은 환경운동에서도 대중을 리드하는 것이다. 그 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대표적이다. 환경문제를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 작년, 환경영화 ‘11번째 시간’을 제작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지적인 명배우 조지 클루니 또한 환경운동에 동참한 경우다. 그는 2인승 전기자동차 탱고를 타고 다니며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한편 베네통코리아 F&F는 지난 12일 사옥완공 이전기념 에코 파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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