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셀러존’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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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판매 ‘원스톱 토탈 서비스’ 제공
SK텔레콤(대표 김신배)에서 운영하는 ‘11번가’가 오픈마켓에서의 차별화전략으로 ‘셀러
존’을 운영하며 오픈마켓 판매에 대한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해 주의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의 오픈마켓들이 판매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들과 다른 교육구성과 존 형성으로 판매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셀러존’에서는 무료교육, 정보, 포토스튜디오, 모임 공간 등의 복합지원시설을 판매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에는 포토샵, 사진기술, 판매 노하우 등으로 포토그래퍼와 외부 강사들을 섭외해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세미나 공간의 제공, 1:1 전문 카운슬링, 동대문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운영 시간 등으로 고객들의 편의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동대문에 위치한 ‘셀러존 1호’는 동대문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11번가’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상가별 상호회와 의류관련 카페회원들이 부대시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11번가’는 1호점과 함께 보라매 2호점을 운영 중이며 향후 3,4호점의 ‘셀러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자가 원하는 교육 중심의 세분화 프로그램을 7월중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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