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대표 변승형)의 유러피안 트래디셔널 캐주얼 ‘클라이드 앤’과 프리미엄 캐주얼 ‘드타입’이 명동 중앙로에 멀티샵을 오픈했다.

최근 ‘클라이드’는 ‘클라이드 앤’으로 이름을 바꾸고 북유럽의 트래디셔널한 이미지를 브랜드컨셉으로 선보였다. 지난 7일 오픈한 이 멀티샵은 새롭게 리뉴얼한 BI와 심볼을 선보이는 첫 매장이다. 젊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독특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총면적 165㎡(구 50평)으로 1층은 ‘클라이드 앤’ 2층은 ‘드타입’으로 구성. 고객들이 감도 높은 신상품을 편하게 입어보고 스타일링 제안 등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상품도 ‘클라이드 앤’의 히트 아이템 애니멀 티셔츠 라인과 ‘드타입’의 로보 라인 등 히트상품 라인과 신상품 라인을 분리해서 소비자들이 쉽고 편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지난 6월7일 멀티샵 오픈일에 맞춰 ‘클라이드 앤’ 전속모델 정일우의 사인회도 가졌다. 이날 사인회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 성황리에 종료됐다.
문의: 02-773-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