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란’은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에서 2승을 거두며 비상하고 있는 골프계의 샛별로 올 초 프리미엄 골프웨어 ‘먼싱웨어’와 스포츠 계약을 체결, 향후 2년간 의류 포함 총 3억원의 후원에 힘입어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번 골프 클리닉은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전개됐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17일 강습에서 ‘홍란’은 스윙 요령 지도는 물론 고객들의 스윙폼 직접 교정과 시범, 사인볼 증정 등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고 우승의 비법을 전수했다. 18일에는 서울 송파 롯데호텔 골프연습장에서 소속사인 ‘먼싱웨어’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클리닉과 팬사인회를 전개, 15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으며 17일과 마찬가지로 직접 시범을 보이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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