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수스’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7개 시·도에 버스광고를 시작한다.
이달 초 버스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내년 업계선두에 나서겠다는 전략.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수스’ 만의 특징을 살려 타 업체와 차별화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스’는 올해 초 탤런트 김민정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과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매출진작을 도모하고 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