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의 완성 ‘워치’ 新패션아이템 부상
스타일링의 완성 ‘워치’ 新패션아이템 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이아몬드 셋팅·멀티컬러’ 색다른 멋

‘구찌 타임피스·게스 컬렉션’ 톡톡 튄다

상황이나 스타일에 맞는 시계를 선택하는 것이 전략인 시대.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에서 스타일링을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가치를 확장시키며 단순히 차는것이 아닌 선택하는 것이 됐다.
이러한 추세에 맞게 스타럭스(대표 박상배)에서 전개하는 해외 시계 브랜드에서 올 시즌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 차별화된 제품
력과 전략마케팅을 앞세워 다가올 봄을 맞는다.

‘구찌(GUCCI)’ ‘크로노테크(Chronotech)’ ‘게스컬렉션(Gc)’ ‘게스(GUESS)’ 등 각각 브랜드가 이미지 반영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 고객몰이에 나선다.
‘구찌 타임피스’는 브랜드 최초의 디지털시계 아이구찌(I-Gucci)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프레임과 착용감이 부드러운 러버 스트랩으로 초코렛 브라운과 네이비 컬러로 출시, 고급스러움과 시크함이 한층 부각된다. 스트랩 전면에는 브

랜드 로고를 엠보싱 처리했고, 다이얼 뒷면에는 조각된 통합회로 설계도를 넣었다. 세계 25개 도시의 현지시간 및 날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디지털 시계에서 아날로그 시계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이 돋보이는 ‘크로노테크’는 봄을 맞아 파스텔 톤 컬러의 프리즈마 레볼루션(Prisma Revolution)을 출시한다. 커다란 보석처럼 느껴지는 브랜드 고유의 글라스와 크리스탈 장식은 세련된 밴드와 다이얼의 매치가 여성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독특한 디자인의 숫자 6과 12는 프리즈마 레볼루션의 특징을 잘 살렸다.
‘게스컬렉션’은 스테디셀러인 ‘다이버 시크 크로노’ 라인을 다이아몬드 셋팅을 더하여 출시, 세련된 재질과 고급스러움이 한층 돋보이는 ‘다이버 시크 프레셔스(Diver Chic Precious)’를 선보인다. 2가지 디자인으로 전개, 세련된 재질이 돋보이는 자개 문자판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2개의 멀티 펑션 무브먼트 다이얼 디자인은 총 0.4캐럿, 32개 다이아몬드 셋팅이 돋보이고, 3개의 크로노그래프가 있는 디자인은 문자판에도 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 총 0.45캐럿의 고급스러운 반짝임을 느낄 수 있다.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게스’는 특유의 오버사이즈 다이얼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세팅된 베젤이 돋보이는 ‘아이디 컬렉션(GUESS ID collection)’을 선보인다. 브랜드 로고의 세련된 감각과 심플한 화이트 스트랩의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스런 느낌의 멀티 컬러 다이얼과 퓨어한 느낌의 화이트 다이얼이 색다른 멋을 뽐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