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스파스’ ‘OTB’ 확산 도모
‘트레스파스’ ‘OTB’ 확산 도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종별 서브라이센스 모집

상선인터내셔날

‘트레스파스’ ‘OTB’등 해외상표의 국내 비즈니스를 전담하고 있는 상선인터내셔날(대표 이민열)이 본격적인 브랜드 확산에 돌입한다.
상선인터내셔날은 영국 프리미엄 아웃도어 ‘트레스파스’가 CJ오쇼핑과의 전략적 제휴로 전국적인 이미지제고에 성공했다는 판단아래 전 품목으로의 확산을 도모한다. 따라서 아웃도어를 제외한 전 품목에 걸쳐 서브 라이센스계약을 할 전문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트레스파스’는 1984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탄생한 전문 스포츠, 아웃도어및 레저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현재 유럽전역에 안착해 있다. 현재 62개국으로 브랜드와 제품이 수출돼 있다. 한국에서는 상선인터내셔날이 도입해 현재 트레스파스코리아(대표 이걸재)가 CJ오쇼핑을 통해 활발하게 판매를 진행, 1분당 효율이 가장 높은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가을부터는 대구와 서울에 각각 플래그샵을 오픈하고 대리점 확산을 시도한다.


이러한 가운데 스포츠 슈즈와 용품을 비롯 미진출 분야의 서브라이센스 계약을 진행할 방침. 또한 미국의 영캐주얼 ‘OTB’를 전개할 전문업체를 찾고 있다.
‘OTB’는 영캐주얼과 진즈웨어 부문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영층들의 청바지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열 대표는 “최근 업체들은 해외보다는 국내에 잘 알려진 브랜드를 찾으려는 성향이 강한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데 초점을 두고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