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키즈’ 매출 호조
‘행텐키즈’ 매출 호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컬러데님바지·체크물 반응 좋아

‘행텐키즈’가 환율상승, 유통수수료 인상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년대비 8%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행텐키즈’ 전종성 본부장은 “어린이날을 전후로 연휴가 다소 길어 걱정했지만 5월 중후반 이후 매출이 잘 나오고 있다”며 “컬러데님바지와 체크물이 반응이 좋은 것과 전년 동기에 비해 우기가 줄어 매출이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여름철을 맞아 쿨맥스 소재의 웜업 세트와 여름 티셔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해 매출 호조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텐키즈‘는 전체 135개 유통망이 진행 중이며 하반기 10여개를 추가로 확장할 계획으로 매출은 3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광주 금난로 단독매장과 구미 중앙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행텐키즈’는 최근 기존 유통을 진행하던 할인점에서 인상된 수수료가 타산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 철수한 상태로 타 유통망을 입점을 알아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유통점에서는 원가상승률 등을 브랜드에 전가시켜 가뜩이나 어려워진 환경에 부담감을 가중 시키고 있다”며 힘든 상황을 토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