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기만 해도 사이즈 줄어
울퉁불퉁 보기 싫은 셀룰라이트로 고민 중인 여성들에게 영국으로부터 희소식이 날아왔다.
최근 영국에는 입고 있기만 해도 엉덩이에 쌓인 지방을 분해해주는 란제리가 등장해 화제다.
란제리 전문 업체 스칼라(SCALA)가 선보인 ‘Bio-Fir 안티 셀룰라이트’ 제품은 섬유가 적외선을 방출해 체내 지방을 분해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영국 대형백화점 ‘존 루이스(John Lewis)’가 전문 기관에 의뢰한 결과, 한 달간 착용한 여성의 약 82%가 힙, 허벅지, 복부 지방이 약 3~7cm 가량 줄었음을 확인했다.
국내에서 이 제품을 구매대행 판매하고 있는 ‘아이보그넷’에도 제품 구매자들의 효과 확인 후기가 빗발치고 있다.
/최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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