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의 ‘패션 모델’ 활약
25년만의 ‘패션 모델’ 활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델센터 도신우 회장

모델센터인터내셔널의 도신우 회장이 최근 25년만에 모델로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지난 수요일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이리자 한복패션쇼에 모델로 참여한 것.
도신우 회장은 70~80년대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유지인, 김창숙, 김미숙, 태현실, 정혜선 및 후배 모델들과 함께 워킹을 선보였다.

최초의 남성프로모델 ‘왕실클럽’의 창립멤버이자 패션계의 ‘미다스 손’으로 통하는 도신우 회장은 최근 다양한 패션쇼 기획자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파리, 런던, 뉴욕, 도쿄, 베이징 등에서 활동 중인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 국제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진행도 이끌고 있다. 이 행사는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또 지난 주말에는 ‘2009 한복사랑페스티벌’을 주관, 바쁜 시간을 보냈으며, 앙드레 김 패션쇼도 27년 째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