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아시아홀딩스
다윗아시아홀딩스(대표 김준환)가 내년 S/S 골프웨어 ‘체이스 에드워드(Chase Edward)’를 런칭한다.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 편집샵 ‘UFAB’를 전개 중인 다윗아시아홀딩스가 영국 중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유명 골프웨어 ‘체이스 에드워드’의 라이센스 계약을 완료,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전개하는 것.
트래디셔널이 가미된 빈티지 골프웨어를 지향하는 ‘체이스 에드워드’는 30~40대를 타켓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체이스 에드워드’는 남성라인으로만 전개돼 왔으나, 다윗아시아홀딩스가 이번 국내 런칭에서는 디자인팀 등 조직을 새롭게 구성해 여성라인을 추가한다. 다윗아시아홀딩스 이재원 상무는 “‘체이스 에드워드’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에 전개되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트래디셔널이 가미된 빈티지 골프웨어를 컨셉으로 기존 골프웨어들과 차별화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이스 에드워드’는 내년 압구정 직영 1호점을 포함해 6개점, 하반기 10개점 유통망을 확보해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