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기업인 이에프이(대표 임용빈)가 최근 홀트아동복지회에 1억 원 상당의 아동의류를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07년 홀트아동복지회와 사회공헌협정을 맺은 이에프이는 연간 약 1억 원 상당의 아동의류를 지원 해 오고 있다. 이에프이의 임성빈 부사장은 “아기가 행복한 나라가 기업의 경영키워드인 만큼 소외된 아기들도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아이들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홀트아동복지회는 이에프이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1960년에 설립돼 국내외 입양과 가정위탁, 미혼모지원,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등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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