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품 집중…제품력강화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트레디셔널 캐주얼 ‘까르뜨블랑슈’가 제품력 강화를 통한 본격 성장궤도에 진입한다. ‘까르뜨블랑슈’는 지난 1,2월 각각 전년대비 40%, 20% 성장을 했으며 3월 첫 주도 전년대비 40% 매출신장으로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3, 4월에는 점퍼와 자켓의 특화로 성장세를 가속화할 방침.
임해성 상무는 “지난해 자켓의 호응이 좋았으며 올해는 히트예상아이템에 집중해 스타일수는 줄이되 물량은 충분하게 가져가는 방식으로 판매에 전력할 것”으로 사업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올 F/W품평회를 성료한 ‘까르뜨블랑슈’는 인기예상 ‘아우터’를 강화해 선보였다. 특히 ‘어번 아웃도어즈맨’을 주요 테마로 영국적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현재 백화점 34개를 포함 총 37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까르뜨블랑슈’는 45개까지 매장을 확대하고 상, 하반기 제품력 강화로 8월 MD개편을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각오다. 상반기에 전년대비 30% 매출성장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호조로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까르뜨블랑슈’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까르뜨블랑슈’는 문화마케팅을 지속하면서 최근 이병헌, 김명민, 윤시윤 등 여러 스타들을 통해 소개한 상품들이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향후 스타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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