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대표 이장훈, 이종우)가 브랜드 마일리지 회원을 통합하고 고객서비스전략(CSM)을 강화한다.
‘예작’, ‘랑방컬렉션’, ‘본’과 ‘본.지플로어’를 전개 중인 우성I&C는 올해부터 4개 브랜드의 약 8만 여명의 회원 관리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고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연령과 구매력, 선호도를 기준으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고객 니즈에 최대한 접근할 방침이다. 우성I&C 마일리지 서비스는 각 브랜드 매장과 홈페이지로 연계돼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 회원은 구매 실적에 따라 총 5등급으로 등급별 사은품과 쿠폰 등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기존의 CRM의 개념에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CSM (Customer Service Management)’을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된 고객 니즈를 상품기획과 마케팅, 수선 및 A/S 등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