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수경이 숨겨진 비키니 몸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농심 켈로그(대표 게이이치 나가오카)는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이수경을 3년째 선정, 여름 광고를 촬영했다.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스페셜K’의 광고 촬영에서 그녀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남자친구와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매끈한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라인은 이수경을 해변에서 더욱 돋보이게 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켈로그는 “체중조절용 시리얼의 효과를 가장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은 이수경이 적격”이라며 “밝고 귀여운 모습에 섹시한 비키니 몸매까지 더해져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경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BS 드라마 ‘대물’ 촬영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하며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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