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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제환석)의 남성복 ‘트루젠’이 1/4분기 142억 원으로 35% 신장을 기록했다. ‘트루젠’은 작년 1/4분기 120개점에서 105억 원 매출을 거뒀으며 올 3월말까지 135개 매장을 확보해 142억 원 매출을 거뒀다. 특히 안산한대점, 강남논현점이 3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1~2월 F/W 막바지까지 코트 등 아우터 판매가 활발했고 3월부터 간절기 상품을 적극 제안했다”며 “트렌치코트와 캐주얼 팬츠, 스웨터 등 간절기 아이템 매출이 10~12% 신장세를 보이며 매출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상반기 전속모델 이민호 광고를 3개 케이블채널에 집중 노출하고, 티셔츠 그래픽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상품화와 ‘동구리’ 권기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전개해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