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메디칼· 탄소섬유 등 발전 기여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선진국 산업용 섬유기술 개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달 24~26일 국제 산업용섬유 전시회(Techtextile Frankfurt
2011)에 공동 조사단을 파견한다.
섬산련은 관심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산업용 섬유 분야를 선정,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 분석결과를 보고서로 발간해 보급하고 PIS 기간 중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조사 단장인 섬산련 배승진 상무는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한 기업들에게도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석 자료를 제공해 산업용 섬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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