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날리’ 리조트룩 셔츠 컬렉션
이탈리아 남성 브랜드 ‘까날리’가 리조트룩 연출에 적합한 블루와 핑크의 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셔츠 컬렉션은 블루, 핑크의 작은 컬러 스퀘어가 불규칙하게 나열된 반팔 셔츠 컬렉션으로 채도가 높아 태양 아래서 더욱 청명한 느낌을 주는 컬러가 특징이다. 100% 고급 코튼으로 제작돼 착용감 또한 우수하다.
불규칙한 패턴과 선명한 컬러로 화이트 린넨 팬츠와 매치하면 시원한 리조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보스 오렌지’ 플라워프린트 스윔수트
티디코(대표 김 다니엘)가 전개하는 독일 컨템포러리 캐주얼 ‘보스 오렌지’에서 한여름을 맞이해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매력적인 남성 스윔수트를 선보인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프린팅 패턴 기법으로 화려하고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한다.
스윔수트의 섬세한 패브릭 디테일들은 이번 시즌 ‘보스 오렌지’ 컨셉인 보헤미안 보야지(Bohemian Voyage)를 나타내고 있다. 지중해 리파리 섬에서 모티브를 얻은 그린블루컬러의 리파리 팬츠는 시원한 컬러 매치가 독특하며, 비비드 레드의 마다가스카 팬츠는 화이트 플라워가 세련된 느낌이다. 카리브해 바베이도스 섬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바베이도스 팬츠는 바닷 속 세계를 표현한 프린트가 매력적.
‘타운젠트’ 쿨 썸머 페스티벌
LG패션(대표 구본걸)의 ‘타운젠트’가 7월31일까지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사은품을 제공하는 ‘타운젠트 쿨 썸머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타운젠트’는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쉐이버스체어의 ‘Park 61 바캉스 화장품 세트’를 제공한다. 이 여행용 키트는 박찬호 로고가 새겨진 파우치와 함께 멀티로션, 포밍워시, 쉐이빙 크림 등 여름철 야외 활동으로 인한 남성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타운젠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바캉스를 떠날 준비를 하는 가사남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행사는 상설매장을 제외한 전국 ‘타운젠트’ 가두점에서 행해진다.
‘에스.티.듀퐁’ 업그레이드된 데퓌펜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전개하는 프랑스 남성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에서 지난 시즌 출시한 데퓌펜을 업그레이드, ‘데퓌그릴’을 출시했다.
프랑스 등 각국 어워드에서 우수한 매커니즘을 인증받은 데퓌그릴은 기존 카본 바디 위에 스포츠카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역동적이며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팔라디윰 프레임을 입혀 하이테크 느낌을 주고, 특허받은 잉크 젤과 유선형의 만년필 펜촉은 매끄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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