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당 20%·상반기 30% 신장세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감성캐주얼 ‘유니온베이’의 상승세가 무섭다.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는 ‘유니온베이’ 여름 아이템은 강한 워싱이 가미된 데님 핫팬츠. 아이유가 광고촬영에서 착용한 빅 자수 피케 셔츠, 마린 셔츠 등과 함께 고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신성통상은 안정적 소싱 인프라 보유로 미얀마 자체 생산공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 여름 원주점, 광주첨단점을 시작으로 점 평균 8000만 원의 매출로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또 점당 매출 20%, 상반기 총 매출 30% 신장세를 보이며 올 상반기 250억 원 매출로 마감했다. 하반기 매출 50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유통망을 확대해 캐주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방침. 신성통상에서는 ‘유니온베이’ 브랜드를 메가화시켜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인 목표를 수립해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하반기 ‘유니온베이’는 아이유를 내세워 젊은 층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더 강화, 온라인 SNS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