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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이재충)의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 언더웨어 ‘게스언더웨어(GUESS underwear)’ 가 최고의 트렌드세터들과 파티프로모터 ‘아고라(AGORA)’와 함께 ‘반얀트리(BANYAN TREE)’에서 풀 사이드 파티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토요일 서울 도심 속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세계적인 리조트 ‘반얀트리(BANYAN TREE)’에서 진행된 파티는 아고라와의 만남으로 기존 게스언더웨어에서 보여줬던 파티와는 또 다른 새로운 이벤트였다. 게스 존 (GUESS ZONE)으로 구성된 공간에서의 ‘게스언더웨어’를 착용한 모델들의 스페셜 퍼포먼스와 ‘MBC 무한도전’에서 선보였던 ‘가위바위보’ 게임을 응용한 이벤트 등을 통해 지쳐 있는 파티 고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뿐 아니라 뜨거운 한 여름 밤의 열기를 느끼게 했다. ‘보여 주고 싶은 속옷’을 컨셉으로 패션속옷의 새 장르를 개척한 ‘게스언더웨어’는 2009년 런칭 이후 정기적인 파티를 열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다가가는 마케팅을 제안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