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REE 나눔캠페인’ 후원금 전달
인디에프(대표 제환석)의 여성복 ‘꼼빠니아’가 지난 8월 18일 ‘LOVE TREE 캠페인’에서 발생한 수익을 후원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 기업’과 더불어 ‘착한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꼼빠니아’는 공익연계마케팅 사회공헌활동으로 ‘LOVE TRE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티셔츠 제품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의 1%를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게 된 것. 이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후원프로그램인 “미래와 희망”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쓰인다. 윤남기 부장은 “이번 ‘LOVE TREE’ 캠페인은 고객들도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후원금을 전달하는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며 “올해 연말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착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으로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