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압구정점 첫 선
미샤(대표 신완철)의 신규 ‘듀메이드(duMADE)’가 9월 첫 매장을 오픈한다. 1호점으로는 갤러리아 압구정점으로 오는 9월8일 오픈 예정이며 갤러리아 수원점도 9월 중으로 추가 입점한다.
관계자는 “올해는 브랜드의 정체성 확립과 이미지 구축에 주력하고, 내년 순차적으로 매장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듀메이드’는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된 클래식함을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하게 접근, 여유로우면서도 여성 본연의 우아함을 잃지 않는 당당한 현대 여성을 위한 브랜드다. 블랙 & 화이트의 모노톤을 기본으로 톤다운된 내츄럴 컬러의 조합과 모던한 실루엣의 디자인, 서로 다른 소재의 믹스매치를 통한 감각적인 디테일, 고급스러운 소재 등 럭셔리와 캐쥬얼한 스타일을 넘나들며 자유로운 코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