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대표이사 김세재)가 8월 중순부터 에어워크 의류라인을 본격 전개한다.
스프리스는 지난 2005년 F/W 에어워크 신발을 런칭해 진행한데 이어 올 하반기 의류도 에어워크 코리아로부터 서브 라이센스를 획득함으로써 선보이게 된다.
에어워크 의류의 기본컨셉은 스케이트보드를 기반으로 하며 힙합, 그래피티 등 다양한 인디문화로부터 영감을 얻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매니아층을 타겟으로 하는 혁신적 디자인을 추구할 예정으로 키워드로는 자유분방, 역동적, Innovative, Authentic, Style를 모토로 추진될 예정이다.
메인 타겟은 17세부터 25세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며 자기표현이 확실한 젊은이와 인디문화를 즐기는 힙합 및 보더 매니아를 타겟으로 삼고 있다.
가격대는 4만원대 부터 9만원선으로 스프리스를 찾는 1020세대들의 테이스트와 합리적인 구매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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