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빅앤톨 맞춤’ 시작
우성I&C(대표 이장훈, 이종우)의 남성셔츠 ‘랑방컬렉션’이 ‘맞춤 고유번호 시스템’ 도입 1년 만에 맞춤셔츠 고객 1만 명을 돌파했다. 고객별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등 차별화된 VIP 고객관리 서비스가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셔츠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 프로모션도 주효했다. 우성I&C 최종우 랑방 기획팀장은 “상반기 ‘부자(父子) 맞춤’ 프로모션과 하반기 ‘빅앤톨(Big&Tall)맞춤’ 프로모션을 통해 맞춤셔츠의 대중화를 꾀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획상품을 제안해 신규고객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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