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여성 SPA브랜드 ‘르샵’을 전개하고 있는 현우인터내셔널(대표 이종열)에서 신선한 감각의 토탈 라이프스타일 멀티샵 ‘북마크(BOOKMARK)’를 지난 21일 명동에 오픈했다.
관계자는 “‘북마크’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감성 스타일 제안의 멀티 브랜드 쇼룸으로 인터넷 상의 ‘즐겨찾기’처럼 소비자들에게 언제든 방문하고 싶은 매장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
‘미니몰링’ 공간을 제공하고 토탈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함으로써 명동 내 핫 스팟(Hot-Spot)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북마크’는 1층과 1/2층, 2층으로 이뤄진 단독 건물로 국내 및 해외 브랜드를 샵인샵 형태로 구성했다.
그 외 국내 신진 디자이너·스트리트 브랜드·팬시 브랜드가 각각 20%, 30%, 50% 비율로 구성됐다. ‘르샵’ 브랜드 존은 공간 및 상품 대비 효과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며 독립성을 확보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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