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억 달성매장 25곳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는 ‘JDX’의 매장별 1대1 맞춤 마케팅을 통해 10월 한달 매출 1억원 이상 달성매장이 25개점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또한 ‘JDX’ 1호점인 문정 직영점은 10월 한달 4억원을 초과했으며 오픈이래 최고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렸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오픈한 안산한대점 역시 2억5000만원을 넘겼고 진해 용원점과 광주아울렛 매장에서도 1억5000만원 이상을 달성해 스타급 매장이 확대되고 있다.
‘JDX’는 기존 월 매출 1억원 이상 매장이 서울, 경기, 직영점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 각 지역별 핵심 매장에 집중, 상황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1억원 달성 매장이 10여개점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할 때 2011년 10월 1억달성매장이 25개인것은 150%상당 성장세를 의미한다. 10월 한달 총 매출액이 110억원으로 전년대비 40%성장했고 2011년 목표인 900억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있다.
김대중 영업본부장은 “주력 아이템을 중심으로 디자인과 소재의 고급화전략을 내세워 매출을 확대하며 가격과 유통, 볼륨화에 초점을 맞춰 유통망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