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리오더 행진·판매고 상승
그린조이(대표 최순환)의 골프웨어 ‘그린조이’가 폴라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3차 리오더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그린조이’는 최근 힘든 경기에도 불구하고 특수 소재 폴라플리스를 이용한 상품으로 히트를 치며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그린조이’는 기존의 폴라플리스와 달리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품질이 향상된 폴라플리스 제품을 개발했으며 디자인을 보강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소재 폴라플리스는 구김이 가지 않고 가벼우며 따뜻해 가벼운 여행이나 데이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가벼운 착장감으로 겨울 등산 시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해 히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그린조이’는 여성용 목폴라 2만9000원, 베스트 3만9000원, 남성용 반짚업 폴라 티셔츠를 3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린조이’는 140여 협력사와 수평적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관련 인기 아이템을 발 빠르게 기획해 선보일 수 있었다”며 “특히 올 시즌 최고 히트 상품으로 등극한 폴라플리스 아이템으로 판매성과를 올려 불황에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