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국회의원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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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사랑 받는 섬유·패션 강국

우리나라 섬유·패션·유통을 이끌어 가시는 업계 관계자 여러분, <한국섬유신문>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회의원 원희룡입니다.

아울러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우리나라 섬유·패션·유통 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한국섬유신문’ 김시중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근 힘든 경기 상황에도 국내 패션업체들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로 섬유·패션·유통 산업의 화려한 부활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섬유·패션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한국섬유신문이 앞장서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2012년에도 한국섬유신문이 우리업계가 당면한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희망의 등대’가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1주년을 축하 드리며, 힘찬 도약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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