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 김대중 이사 승진·최인수 이사 영입
▲‘JDX’를 전개하는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 김대중 사업부장<사진>을 이사로 승진발령하고 ‘닥스골프’ 출신의 최인수 이사를 영입함으로써 기획과 영업을 강화한다. 또한 영업은 1팀과 2팀으로 나눠 1팀은 백화점과 경기지역, 전라권을, 2팀은 직영점과 경상, 충청, 강원, 서울 등을 차별 공략, 지원할 방침이다. 마케팅과 홍보역시 마케팅과 VMD팀을 분리해 마케팅은 김길웅 팀장이 VMD는 ‘여성크로커다일’ 출신의 윤희 팀장을 영입해 효율을 배가한다.
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 영입
▲밀레(대표 한철호)가 마케팅팀 총괄에 박용학 이사<사진>를 내정했다. 박 이사는 아동복 업체 해피랜드, 블랙야크를 거친 경력의 소유자로 오는 13일부터 출근 예정이다. 한편 기존 마케팅팀 정용권 이사는 밀레 자회사인 ‘오지로 여행사’로 발령받았다.
‘제스’ 영업총괄에 김광범 이사
▲제스인터내셔날(대표 한종철)이 ‘제스’ 영업총괄에 김광범 이사를 영입했다. 김 이사는 ‘제스’에서 마케팅 기획총괄로 근무했으며, 2월1일 재입사해 영업부를 맡게 됐다.
‘에스쏠레지아’ 홍나영 실장 영입
▲신신물산(대표 신완철)이 최근 ‘에스쏠레지아’의 디자인 실장에 홍나영 씨를 영입했다. 홍 실장은 최근까지 ‘데코’ 디자인실장으로 근무했다.
피오엠디자인, 창립 10주년 사보
▲피오엠디자인(대표 정해준)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사보를 발행했다. ‘폼(POM)’나는 사람들이라는 표제로 대리점 대표와 고객, 협력사, 임직원의 축하메세지 등 다양한 내용을 수록했다. 피오엠디자인은 2002년 창립 후 2005년 ‘엘레강스스포츠’를 런칭,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시작했다. 지난해 스페인 여성 브랜드 ‘호스인트로피아’를 런칭해 매출 상승에 주력하고 있다.
컨셉코리아 5번째 시즌 뉴욕행
▲한국 디자이너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Concept Korea FW12, fashion Collective(컨셉코리아 F/W12)’가 2월10일 뉴욕패션위크 공식스케줄로 다섯 번째 시즌의 프레젠테이션 쇼를 행한다. 이번 F/W12에는 도호·손정완·스티브J&요니P·이상봉·이주영 총 5팀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2월부터 6월까지 각 디자이너 특성에 맞춘 미국 현지 쇼룸에서 세일즈 전시도 진행된다.
[화촉] 블랙야크, 전략기획팀 박은주 대리 화촉
▲블랙야크 전략기획팀 박은주 대리가 신랑 김종민군과 2월11일(토요일) 오후1시 청주 한마음웨딩타운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