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뉴스] ‘싱가포르 맨즈위크’ 韓 디자이너 대거 등장 外
[남성복 브랜드 뉴스] ‘싱가포르 맨즈위크’ 韓 디자이너 대거 등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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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맨즈위크’ 韓 디자이너 대거 등장
2012 싱가포르 맨즈패션위크(MFWS 2012)에 남성복 디자이너를 비롯한 한국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고태용 ‘비욘드클로젯’, 강동준 ‘디그낙’, 최범석 ‘제너럴아이디어’, 이주영 ‘레쥬렉션’, 송지오 ‘송지오’, 양희민 ‘반달리스트’로 디자이너 남성복을 비롯해 성주그룹의 ‘MCM’이 참여했다.

MFWS는 2회째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홀에서 개최됐다. 파리, 밀라노 맨즈 컬렉션에 이은 아시아 최초 남성복 전문 패션위크로 19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번은 음악과 맨즈패션의 융합을 테마로 아시아 각국의 가수와 디자이너가 초청됐다.

‘브라운브레스’ 감성 공연 호응

남성 어반캐주얼 ‘브라운브레스’(대표 김우진 외)가 지난 20일 신사동 스토어에서 아디다스와 오리지널스와 함께 공연을 열었다. ‘HAPPY MAKE MOVES DAY’를 타이틀로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첫 번째 공연은 정기고·팔로알토·김박첼라 등 3명의 실력파 뮤지션이 합동 언플러그드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어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화려한 테크닉과 이국적인 멜로디를 보여줬다. 이밖에도 브랜드 상품과 음료 및 핑거푸드가 제공돼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S.T.듀퐁 언더웨어’ 쿨맥스 시리즈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남성 언더웨어 ‘S.T.듀퐁’이 클래식 스타일에 기능성을 갖춘 ‘올 시즌 쿨맥스 언더웨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언더웨어 최초로 사용된 ‘올 시즌 쿨맥스’는 여름에는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고, 겨울에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사계절 착용 가능한 고기능성 언더웨어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과 피팅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화이트에 네이비나 브라운이 배색돼 깔끔한 디자인도 강점. 스포츠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하며, 머슬 티셔츠는 이너 혹은 아웃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예작’ 아이스 하이브리드 셔츠
우성 I&C(대표 이장훈)가 전개하는 아티스트 감성의 남성 셔츠 ‘예작’이 아이스 하이브리드 셔츠를 4월부터 8월 말까지 본격 출시한다. 천연 자일리톨 성분에 로하쿨 가공을 해 청량 냉감효과가 우수하다.

하쿨 가공이란 원단에 자일리톨 성분을 고착시켜 인체에서 생성되는 수분과 결합해 흡열반응을 하며, 제품 착용시 체감온도를 1~3°C가량 낮출 수 있는 기법. 또한 셔츠웨어에서 많이 사용되는 ATB-100 fiber는 은 성분에 의한 99.9% 향균 기능으로 건강함은 물론, 흡한속건사로 땀을 빠르게 배출해 빠르게 건조돼 쾌적하다. 피부를 보호하는 UV-차단 효과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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