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러코리아(대표 조규식)가 휘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등 웰빙에 집중한 새로운 소재 그룹 ‘쉘러-센스(schoeller-sense)’를 선보인다. 이 소재는 전체적으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웰빙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이 소재의 제품은 운동을 하고 난뒤 그대로 입고 나올수 있을 정도로 스타일과 패션성이 돋보인다.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바쁘고 활동적인 일상을 위한 의류에 활용도가 높다.
우븐 직물인 ‘쉘러-센스’는 저지나 니트에 비해 형태가 변형되지 않으면서 저지 같은 느낌과 유연한 감촉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컬러톤, 멜란지 옵틱의 피케 조직, 실크 같은 은은한 광택 등은 운동복 이상으로 갖춰 입은 듯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통기성과 땀 흡수력이 뛰어나고 물세탁 및 건조기 사용도 가능해 요가나 필라테스 등의 인도어 활동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쉘러’는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쉘러-센스’를 1중과 2중 직물 또는 통기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본딩 소재로 다양하게 제안할 계획이다. 또 필요에 따라 수분 및 먼지를 튕겨내는 가공, 에너지 회복 시스템 에너기어, 발수·흡수·속건 가공 3DRY, 쾌적 항균가공 액티브 실버 등 추가 가공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