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엔티(대표 이정환)가 전개하는 미국 초경량 럭셔리 러기지 ‘헤이즈(HEYS)’가 6월19일부터 갤러리아 대전동백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 브랜드는 북미에서 하드케이스 판매 1위로 다양한 디자인과 내구성 및 경량성으로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헤이즈 라인, 브라질의 팝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한 브리또, 지문인식 열쇠와 고급스런 디자인의 크라운 등 다양한 라인을 전개한다. 특히 3D 팝 아티스트 찰스 파지노가 디자인한 파지노 라인은 맨하튼, 뉴욕, 런던 등 대도시의 풍경을 여행 가방에 그려 넣어 독특하다.
‘헤이즈’측은 “지난 17일까지 진행한 갤러리아 압구정점 팝업스토어가 여행철을 앞두고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긍정적인 소비자들의 반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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