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행복한 홈스쿨 후원금 전달
패션그룹형지, 행복한 홈스쿨 후원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문화 가정 아동교육 적극 지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무지개홈스쿨’과 제 11차 ‘행복한홈스쿨’ 결연을 맺고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006년부터 지원을 해 왔으며 지난 6월19일에는 경기도 수원 소재의 기아대책 산하 지역아동센터 ‘무지개홈스쿨’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행복한홈스쿨’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복지와 교육활동을 지원해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 산하 지역아동센터다. 특히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11번째 결연을 맞이해 국내 이주민 수가 급증하고 다문화 가정 아동의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 다문화 가정 아동센터인 ‘무지개행복한홈스쿨’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 날 결연식에는 김영만 패션그룹형지 마케팅본부장(상무), 정문섭 기아대책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홈스쿨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무지개행복한홈스쿨’에서는 패션그룹형지 후원금으로 한국어 수업 ‘훈민정음’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나의 한국문화, 유적답사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 전통 문화와 유적지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행복한홈스쿨’ 프로그램에 7년간 총 2억 원을 후원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 교육에 적극 후원하고 있다. 2006년 ‘인천큰사랑행복한홈스쿨’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총 11곳의 홈스쿨을 지원하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