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대표 박세훈)의 남성 클래식 셀렉트샵 지.스트리트494옴므(g.street 494 homme, 이하 G494)에서 2012 F/W 이탈리아 하이엔드 수트 브랜드 ‘스틸레 라티노(Stile Latino)’를 제안한다.
이 브랜드는 브리오니, 키톤과 함께 세계3대 명품 수트 브랜드로 손꼽히는 ‘체사레 아톨리니’ 대표의 손자 빈센조 아톨리니에 의해 탄생됐다. 체사레 아톨리니에게 전수받은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해 전통적인 나폴리탄 스타일의 수트를 제안하면서, 한층 파격적인 디자인과 젊어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몸에 피트되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강점으로 체사레 아톨리니의 고객층보다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스틸레 라티노’는 코트와 수트, 자켓이 주요 품목이며 캐시미어, 울, 린넨, 실크 등 다양한 소재와 패턴의 원단을 사용한다. 가격대는 코트 300~500만 원대, 자켓 200~300만 원대, 수트 200~30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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