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갤럭시’가 명동 롯데백화점 5층에서 ‘뉴 웨딩 수트’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뉴 웨딩 수트’는 격식만 갖춘 기존의 예복에서 벗어나, 품격을 지키되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예식용 정장뿐 아닌 파티룩이나 포멀한 비즈니스 수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네이비 컬러의 싱글 브레스티드 스타일로 모던한 감각을 살렸고, 최고급 실크 광택으로 고급스럽다. 또 첨단 입체 테일러링을 통해 신랑의 몸을 곧고 슬림하게 보이도록 했다.
한편, ‘갤럭시’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예복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5커플을 선정해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 파티’를 준비했다. ‘갤럭시’에서는 전문 파티플래너의 데코레이션, 푸드, 기프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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