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 모던 영 컬처
■ 커밍스텝
미샤(대표 신완철)의 뉴욕 감성 영 컨템포러리 캐릭터 캐주얼 ‘커밍스텝’이 2012년 F/W 광고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시즌 컨셉으로 ‘지오 시크 에센셜(GEO-CHIC ESSENTIAL)’과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MULTI-STREET CASUAL)’을 컨셉으로 진행했다.
뉴욕의 디지털적인 다문화를 ‘커밍스텝’만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재해석, 미니멀한 톤앤매너와 노이즈를 표현한 그래픽적 요소를 통해 트렌디 하면서도 모던한 영 컬처를 담았다.
‘커밍스텝’은 실용성과 독특한 컬쳐무드를 현대적으로 위트있고 미니멀하게 어우러진 컨템포러리한 도시룩을 표현한 스타일로 다양하게 레이어드 가능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박진희 가을 여신 변신
■ 올리비아하슬러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박진희와 함께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박진희는 ‘올리비아하슬러‘ 의상들을 입고 성숙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가을여신’으로 변신,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2년 만에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으로 스크린으로 컴백한 배우 박진희는 오랜 연인과의 결혼을 앞두고 평온한 삶을 이어가던 중 예기치 못한 계기로 재회한 어린 시절 친구를 통해 17년 전 학창시절의 지우고 싶은 기억을 마주하게 된다.
잊혀 진 진실 속에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료해나가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들을 그린 영화다.
전인화 특유의 세련미 압도
■ 라젤로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라젤로’가 전속모델 전인화의 세련된 가을 내음을 물씬 풍기는 화보촬영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최근 패션그룹형지의 ‘라젤로’가 공개한 2012추동 화보에서는 20대 젊은 연기자 못지 않게 늘씬한 몸매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뛰어난 미모의 전인화가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이미지를 풍기며 분위기를 압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시즌 인기리에 종영한 MBC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아리랑의 4대 명장인 성도희 역할로 고혹적 한복의상을 입고 단아한 이미지를 살린 전인화는 ‘라젤로’화보에서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패션스타일 감각을 연출했다.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깔끔한 라인의 자켓을 매치해 성숙한 가을 여신의 아름다움을
시해 촬영장의 현장 스태프를 감탄시켰다는 후문. 한편, ‘라젤로’는 젊게 보이는 세련된 룩킹을 지향, 어덜트층과 그 이상의 연령층으로부터 합리적 여성캐주얼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다. 이번 촬영한 화보는 전국 주요매장에서 선보인다.
절제된 표정·모던 감성 부각
■ 트루젠
인디에프(대표 김웅기)의 ‘트루젠’이 전속모델 이민호와 함께한 2012 F/W 화보를 통해 스마트&컴포터블 웨어의 모던한 매력을 전한다.
‘트루젠’은 올 하반기 ‘디지털’을 테마로 삼아 클래식 남성복을 재해석한 2012년 F/W 제품들을 소개했고, 이민호는 절제된 포즈와 감성으로 모던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또한 ‘트루젠’ 공식 블로그에 이민호의 인터뷰가 수록됐다. 그는 “과장해서 튀려고 하거나 특정 패션을 강요하지 않아 나의 색깔이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는 ‘친구’처럼 느껴진다. 옷 잘 입는, 소위 말하는 패션피플을 친구로 둔 느낌”이라고 ‘트루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인더스트리얼 모던’ 톱 스텝들과 연출
■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ANDZ by 지오지아(이하 앤드지 표기)’가 이번 시즌 ‘인더스트리얼 모던(Industrial Modern)’을 테마로 모던 디자인 전성기시대의 산업 모드를 2012년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산업요소의 구조적 형태에서 얻은 영감과 모던 디자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미니멀한 감성이 더해져 심플하지만 클래식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앤드지’는 이번 시즌 광고비주얼 또한 인더스트리얼 모던의 핵심이 되는 아트 데코의 요소들을 담아냈으며 직선, 반복,구성의 세가지를 중심으로 인더스트리얼의 주제를 표현했다.
촬영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건축 디자인 스쿨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헤리티지 교과서로 평가받는 뉴욕 프랫 인스티튜드에서 진행돼 컨셉을 이상적으로 표현해 낼수 있었다고 한다. 또 세계 수준의 스텝들이 참여하고 영국 출신의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 톱 모델과 함께 해 환상적 호흡을 자랑한다.
센스 넘치는 슈퍼루키의 3가지 핏
■ 더클래스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더클래스’가 배우 이민기의 화보를 공개, 슈퍼루키의 경쟁력이 될 세련된 3가지 핏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뉴 슬림핏, 뉴 슬림핏 플러스, 트렌드 핏의 3가지 핏은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이 특징이다. 이민기는 3가지 라인을 바탕으로 클래식, 댄디, 캐주얼이라는 3가지 컨셉의 수트 코디법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역시 모델 출신은 다르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클래식 코디는 쓰리피스 차림을 블랙과 화이트로 스타일링 해 완성할 수 있다. 타이 대신 컬러풀한 스카프 액세서리를 선택해 댄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데, 여기에 보다 감각적인 마무리를 원한다면 펀칭이 들어간 윙팁 슈즈를 활용하면 된다. 경쾌하고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이너에 베이직한 티셔츠를 입고 비니와 벨트로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다.
하지원과 함께 한 ‘G1’ 컷
■ 아식스
아식스코리아(회장 김운렴)가 ‘G1’ 신제품 촬영 컷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촬영 컨셉은 ‘기분 좋은 날엔 G1’, ‘G1’을 신은 하지원의 기분 좋은 나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친구와의 데이트로 설레이는 마음을 가득 안고 가면서 아빠의 무등을 탄 아이의 날아가는 풍선도 잡아주고 기타 치는 소녀에게 동전을 건내며 경쾌하게 걸어가는 장면들로 표현됐다.
하지원은 촬영 현장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피로회복제까지 나눠주는 친절함까지 보이기도 했다.
아식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G1 신제품은 캐주얼, 세미정장 등 다양한 의상에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하지원을 비롯한 촬영 컷 등장인물들의 의상과 잘 어울리게 표현됐다. 기분 좋은 날에는 G1을 신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하지원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어울리게 연출됐다”고 말했다.
‘컨템포러리 러블리’
■ 예스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예스’가 전속 모델인 가인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시즌 ‘예스’는 ‘컨템포러리 러블리’를 주제로 요즘 스무 살이 추구하는 ‘러블리’와 ‘해피’한 감성을 다양한 속옷 스타일로 제시한다. 화보 속 가인은 핑크와 옐로우 컬러의 브래지어가 노출되는 의상을 소화하며 볼륨감을 과시해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예스’ 마케팅팀 허태혁 대리는 “이번 화보는 ‘예스’만이 가지고 있는 러블리한 감성을 고급스럽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젊은층의 워너비 스타인 가인이 그녀만의 매력으로 잘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는 올 가을 러블리, 큐트, 모던 등의 감각을 최신 트렌드와 접목시킨 이너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 마이 바이크’
■ 롱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롱샴’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오! 마이 바이크(Oh! My Bike)’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코코 로샤와 에밀리 디도나토, 세계적 안무가 블랑카 리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신선한 에너지와 톡톡 튀는 발랄함을 영상과 화보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의 비주얼은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자연광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