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주식회사(대표 김형섭)의 캠핑웨어 브랜드 ‘오프로드’가 환경보호 운동에 동참한다.
‘오프로드’는 하이테크 스타일리시 캠핑웨어를 표방하고 있는 브랜드로 지난 8월부터 아웃도어 시장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지난 3일 수입차 한불모터스와 에쓰오일이 주최하는 ‘제4회 푸조, 에쓰오일 에코 연비 마라톤’ 지원을 진행했다.
에코 연비 마라톤은 올해 4회째 맞았으며 국내외 전 자동차 브랜드 소유주가 참여해 친환경 고효율 연비 운전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대회다. ‘오프로드’는 이번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자켓, 의자, 배낭 등 다양한 제품을 지원했다. 대회는 미사리 경정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오프로드’는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랜턴도 제공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에코 드라이빙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자는 취지에 공감해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 ‘오프로드’ 역시 자연속에서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브랜드로 항상 환경에 대한 생각과 지속적인 환경 보호를 실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