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동기부여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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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코, 1분기 목표 달성

드림스코(대표 백재성)는 1분기 실적마감 결과, 전년 동기대비 매출목표 및 영업이익 성과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했다. 드림스코는 지난 2011년 한세실업의 자회사로 편입된 후 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급 보상 체계를 구축했다. 분기별로는 목표달성 시 월급여액의 50%씩 총 4회 200%를 지급하고, 연간 목표 달성 시 추가적으로 100%를 지급하는 것.

드림스코 관계자는 “체계적인 성과보상 시스템을 도입 한 후 직원들의 성취동기 부여가 월등히 높아졌다”며 “회사 수익을 직원들에게 되돌려주는 인센티브 제도가 1분기 목표 달성에 효과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아동복 ‘컬리수’를 운영하는 드림스코는 지난해 4분기에 고급스러운 유로피언 컨셉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교체 후, 변경된 브랜드 컨셉에 따라 컨템퍼러리 트렌드의 차별화된 봄 신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매장 디자인 리뉴얼과 판매율 증가를 위한 상품 운영방법 개선, 선 발주 시스템에 의한 원가절감 노력 등이 수반돼 봄 신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했다.

이에 따른 브랜드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보상하는 차원에서 성과급을 지급했다. 임직원들의 1분기 실적 달성과 성과급 수령으로 인해 목표달성에 대한 의욕과 사기가 높아 2분기 목표달성 역시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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